모나님이 추첨을 통해 보낸 선물을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서늘한 곳에 두라고 하셔서
어머니께 서늘한곳에 놔둬 달라고 말씀 드렸더니
냉장고에 넣어두심.
그래서 꺼냈을때 습기 때문에 찌그러졌네요.
이거 받고 겁나 웃었음.
보내시는 분. - 모나 -
ㅋㅋㅋㅋㅋㅋ
개봉을 했더니 뭔가 열심히 넣어두셨습니다.
편지도 넣어두셨네요.
내용은 비밀이지만
보낸사람 인원을 생각하면 정말 꼼꼼하게 열심히 쓰셔서 고생좀 하셨을것 같았습니다.
진심 정성이 가득했음.
다 꺼내 봤습니다.
상단 좌측에서 시계방향으로 발포 비타민.
그옆에는 국화차. 그옆에는 젤리(방송 할 때 모나님이 주로 드시던거라고함.)
그리고 포장용 에어캡에 꽁꽁 싸맨것은.... 다음 사진에
그다음은 초컬릿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에어캡에 정성스럽게 싸여있던것은....
맨 처음 술인줄 알았는데 ...(보자마자 와~ 양주다. 했음)
최고급 올리브유에 식초라더이다.
크흠...ㅡ.ㅡ;;(머쓱타드)
그러니까...
정리를 하자면
정성이 많이 들었고,
추석 전에 받게 하시려고
비오는날 고생하며 보내주신것이 너무 고맙다는...
모나님.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