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꿔럴 0

 트게더에 오랜만입니다 슦하 트하

 한달동안 제 자신에 대해 돌아보고 대학 및 진로도 정할 시간이 있었습니다.

 한달동안 방송에 모습을 보이지 않고 개인적으로 하고싶었던 일들을 했었는데 그중 자랑할 것 들을 얘기하고 싶었습니다.(이놈의 블로거정신...)

 먼저 가장 자랑하고 싶은건 ITZY의 팬싸인회에 가게 된겁니다. 데뷔곡때부터 팬이었는데 앨범을 못사서 이번 곡도 좋고 팬싸인회 응모도 할 겸 앨범을 구매했는데 당첨이 되버려서 팬싸인회를 가게 됬습니다.

 (직접 찍었습니다.)

 이날 예지가 처음으로 생머리로 음악방송에 나왔는데 팬싸인회까지 생머리라서 심장이 멎었습니다. 자리도 계속 예지만 보이는 자리라서 행복했습니다. 처음 가보는 팬싸인회고 떨려서 질문도 제대로 못하고 멤버들 이쁜거만 보고 왔네요 그래도 하루종일 행복했습니다. 

 핸드폰을 바꿨습니다. 2년동안 별 문제없이 써온 s8+를 보내고 노트10+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카메라도 더 좋아지고 배터리용량도 늘어나서 좋지만 이어폰단자가 사라진건 슬픈사실입니다 ㅠ

 수시원서접수를 마감했습니다. 하향 2개 적정 2개 소신 2개 대학에 접수했습니다. 절대 가능한 2개 대학이지만 다른 4개 대학이 잘되길 바라는중입니다.

 제 덕질의 본진인 트와이스가 23일 컴백이라는 정보를 알게됬습니다. FANCY 이후로 5달만의 컴백이라서 더 떨리고 그러네요 매일 자정 티저가 올라오는걸 보면서 힐-링중입니다.

(직접 만든 나연의 티저 움짤 1440p 버전입니다.)

덕질은 행복한겁니다 여러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