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가던길에 전주에 들린다. ㅈㄴ맛없다.
홍어탕 쏘쏘. 먹을수록 달다. 톡쏘는 맛을 원했지만 그냥 동태탕맛이라 한다.
막걸리 우국. 겁나 맑다. 전체적으로 ㅈㄴ맛없다 진짜 돈아까웠다. 내가 샀다. 그래도 알바생이 잘생겨서 참았다. 후
아쉬우니까 사격 한판. 다음 날 아침값 내기.
이변은 없었지. 내가 일등이지비. 2개 놓쳤다 다 맞으면 3,200인데 3천점. 술마셔서 그런듯.
엄청난 운동실력. 149점. 150점 넘으면 3라운드인데 아빠가 자꾸 옆에서 방해해서 못넘김. 물론 이것도 내가 1등이지비.
사격 남자 2600점 여자 1900점 이상 시 인형교환권 1장인데 3000천점이라 3장받음. 그걸로 베어브릭 열쇠고리로 교환함.
아 ㅈㄴ멋있어 이러니까 남자들이 뻑이가지.
그 좋아하는 남편이랑 아들도 못하는거 내가해줌. 내가바로 서열4위다.
다음 날 아침에 전주 한옥마을가서 가족사진 한번 찍었음.
아니 색 조합 무엇?
예전에 왔다가 줄이 너무 길어서 못먹었던 콩나물국밥집.
오우 역시는 역시. 7시반 정도에 갔는데 사람 엄청 많음.
클리어. BloodTrail
큰집 도착. 애기봐야됨 ㅃ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