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 아니 궁금하면 직접뛰어야지
네 어제 찝찝~하게 끝내서 궁금해가지고 직접 뛰기로 결정했습니다.
왕의 최후
무서운그림은 작게 ㅋㅋㅋ
총 플탐은 2시간반? 3시간 좀 안걸리시간으로 깼습니다. (수련님 같은 저장포인트 334분이더군요)
그 비결은 역시 금방푸는 퍼즐(방송향첨가 ㅋㅋ) 과 보스를 올 원트에 잡아서겠죠?
언다인을 꽤...고생하길래 직접해보고 싶다고 생각해서 시작한 일인데 물약도 안먹고 원트로 깨버림...
전체적인 난이도: 오메가 플라위 >>>> 메타톤 >>>>>>>>>>>> 왕 > 언다인 >>그외 (거미라던가 인형이라던가)
오메가 플라위를 포함해서 단 한번의 리트도없이 다 원트로 깼는데 물약도 안써서 괜히 열심히 구매한... (상자도 다채움 ㅋㅋ)
메타톤이 데미지가 쎄고 패턴이 까다로워서 제일 위태로웠던듯. 게임 자체는 쉬운편
후기라면, 직접 플레이해보니까 수련님이 못보고 지나친 이야기들도 꽤 된다는점
엄마인 토리엘과 왕 아스고어의 공격이 동일하다는점 (집나간 왕비가 아무래도 토리엘인듯)
왕 막타가 600들어간게 올 퍼펙때문이 아니라 정해진 연출 이라는점등 알게된게 좀 있네요.
브금이 상당히 좋고 여러모로 갓겜이지만 그래픽빠인 저에게는 잘 안맞는겜이였어요.
보스전이 쉽긴했는데 상황이 주는 특유의 긴장감이나 연출이 상당히 맘에듭니다. (왕 간지...ㄷ)
하지만 엔딩이 조금 허무해서 와! 샌즈라도 구경가야할듯
p.s 아 휴방 시간 잘뗴웠...아직 6시네 뭐한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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