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잡소리부터하면...
요며칠 잠을 제대로 못자고 있네요. 몇시간 못자고 '헉'하면서 깨는 그런 느낌?
그래서 아이폰 발표 다보고서 잤는데 2시간자고 깨버렸다가, 속쓰리길래 약먹고 다시 억지로 취침
암튼
요번 발표는 진짜 별거없네요
국내에는 4건너뛰고 나오는 애플워치5
아이폰11
아이폰11 pro, 아이폰 11 pro max
그리고 적당히 발표한 아이패드?
정말 그냥 보급형
일단 하나같이 혁식이라 할만한건 없어보여요
워치도 그냥 위험상황에 신고를해줬다 뭐 이런 식의 광고로 적당히 때운느낌
아이폰은 루머로 돌던 인덕션이 확정되어버렸구요
게다가 현장에서 찍은 사진들 보니 툭튀가 더블!
카메라 렌즈그룹부분이 튀어나와있는데 렌즈도 튀어나와있음.....
유일하게 강조하던 카메라 기능들 중 몇개 적어보면
프로는 13mm,26mm,52mm 렌즈 3개
일반은 52mm가 빠진 2개입니다
나이트모드라고 어두운데서 괜찮게 찍어주는거랑 전면 슬로우 셀피모드.
3개의 렌즈를 동시활용하는 기능이 있는거같긴한데 영어로만 봐서 잘 모르겠네요
그나마 흥미로웠던 기능........
고등학교졸업할때 처음 산 스마트폰이 아이폰 4였고
5s, 6+, 8+로 10년 가까이 아이폰만 써오고 있는데
과연 다음폰도 아이폰이 될지는 모르겠네요
그냥 익숙하고 안정적이니 살 확률도 있긴한데, 국내 출시가 봐가면서 바꾸던지
아니면 쓰던 아이폰8+ 쭉 쓸거같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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