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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 일기

iu_dlwlrma93
2019-09-10 01:33:52 268 5 6

1. 오늘 머리를하러갓는데 원래해주시던 분이 식사를하러가서

다른분한테 받음

2. 컬은 살짝넣고 길이는 치지마시고 이마는 보이게 해달라고했는데

빠글빠글하게 하고 길이는 치고 앞머리가 눈찌름....

머리를 말리고 상태가 나오자 "아이고 배우처럼 잘나왔다."

라고하셔서 어금니를 꽉물음

3. 비가와서 머리털이 말라뮤트와 푸들 사이 그 어딘가에있음

4. 끝날쯤 원래해주시던 쌤이와서 "아이고....." 소리를 함

5. 다음에 또오시라고 명함도 주셨는데 진심으로 화낫음

6. 내일도 비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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