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마리님
우리에게 위닝일레븐(ウイニングイレブン)으로 잘 알려진 프로 에볼루션 사커(PRO EVOLUTION SOCCER)가
e풋볼 PES로 이름을 바꿨습니다.
그동안 온라인 콘텐츠인 마이클럽을 통해 게임 속 코인 판매(유료 판매)에 급급하던 코나미가
오랜만에 싱글 플레이 콘텐츠인 마스터 리그를 개편했다고 하며,
무엇보다 13년 만에 공식 한국어 음성(한준희 캐스터, 소준일 아나운서)을 지원하기 때문에
재미 요소가 확실히 늘어났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다만 최근 들어 급격히 리그나 대회 라이선스를 잃어가는 데 반해,
경쟁작인 FIFA 시리즈는 착실히 늘려나가고 있어 극명하게 대조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PES 시리즈 최후의 보루였던 UEFA 챔피언스리그의 라이선스마저 계약이 만료되어 반쪽짜리 게임이 되는 듯했으나,
그나마 다행으로 유로 2020(UEFA 유러피언 풋볼 챔피언십)의 라이선스를 획득하여 게임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장르: 스포츠 | 공식 한국어 지원 (한국어 음성 더빙)
플랫폼: PC, PS4, XB1
가격: 60,000원 [PC-STEAM]
77,000원 [PS4-PS스토어]
$59.99 [XB1-북미MS스토어]
기심이 
그런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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