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인기많은 고양이 래리 이야기
래리는 영국 사람들의 사랑을 많이받고 있는 고양이 입니다
래리는 바로
길고양이 출신입니다
그런데 그 고양이를 보고 직업을 준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영국 총리였습니다
그후 영국 총리 관저 수렵보좌관으로 임명된 래리
하지만 래리의 수렵보좌관으로 보낸 시간은 힘들기만 했는데
근무태만으로 언론사에 보도가 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선것
그래서 총리 관저에는 새로운 수렵보좌관이 등장하는데
바로 그 이름 프레야(전직 재무장관 수렵보좌관)
18달만에 쥐1마리 사냥에 성공한 래리와 달리 프레야는
몇달만에 공식적으로 수차례 쥐 사냥에 성공하여
수렵보좌관으로써 임무를 래리보다 휠씬 더 잘 수행하였다
그러자
질투가 났는지 래리가 프레야를 습격하여 다시 한번 언론의 집중포화를 맞는다
하지만 얼마뒤 프레야는 가벼운 고통사고로 인해 은퇴 시골로 내려가 평온한 노후생활을 즐기고 있다고 한다
래리는 여전히 수렵보좌관으로 활동중인데
프레야 때문에 트라우마가 생겼는지
내각 라이벌 외무부 수렵보좌관 파머스톤에게 하악질을 하였으며
결국 래리는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파머스톤과 혈투를 벌이며 논란의 중심에 선다
하지만 그의 이러한 논란은 끝이 아니였는데
경찰견에게 하악질로 기강 잡기
미국 트럼프 대통령 차량 밑에서 안나오기
국가 귀빈 레드카펫에서 기지개 펴기 등등
수많은 논란을 일으킨다
좌:프레야 후임 재무부 수렵보좌관 글래드스톤
중: 총리 수렵보좌관 래리
우:외무부 수렵보좌관 파머스톤
하지만 그는 수많은 인기에 힘입어
책까지 내는등 활발히 활동중이다
마지막으로 래리의 인생샷을 남기며 글을 마친다
뭘봐? 억울하면 니가 수렵보좌관 하던가...라는 표정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