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트리머 강카스톨(kastol) 입니다.
컴퓨터 업그레이드 이후 처음으로 여러분들 앞에 나와 방송을 하게 되었네요.
오늘은 시청자께서 신청해주신 게임인
탈주자의 길(The way of defector)을 플레이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초반에 너무 어렵기도 하고,
워낙 운빨겜의 냄새가 나서 많이 힘들었는데,
돈을 좀 모와서 아이템을 맞추다보니
게임 난이도가 급격하게 내려가면서
생각보다 손쉽게 클리어했던 것 같아요.
저는 '김영성'이라는 캐릭터를 플레이해봤는데
솔직한 심정으로는 이 게임을 한번 더 한다?
음... 절대 안 할 것 같아요.
한번쯤 해보면 재미있는 게임이기는 하나
찾아보니 엔딩이 캐릭터마다 다른게 아니라
기본적으로 두 가지 루트로 정해져 있더라고요.
그 점은 많이 아쉬운 것 같습니다.
그래도 3,3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플레이하기에는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음.. 그나저나 다음에는 어떤 게임을 해야 할지
고민해봐야겠습니다.
별 다른 일이 없다면 아마도
디스 워 오브 마인 스토리모드 2편인
'마지막 방송' 엔딩보는 것을 목표로
방송을 진행할 것 같아요.
아.. 그리고 오늘 왜 방송을 늦게 켰냐면
원래 9시 30분에 킬려고 했었는데
채팅창을 연동시켜주는 프로그램의 서버가
갑자기 다운되는 바람에... 그걸 해결하느라
방송도 늦게키고, 본격적인 방송 시작도 좀...
늦어진 것 같습니다.
다음부터는 이런 일 없도록
방송 전에 좀 더 철저하게 준비해서
찾아뵙도록 할게요.
그럼, 다음 방송에서 뵐게요!
댓글 0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