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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줄 19.9.6(금) ~ 19.9.15(일) - 스케줄, 장문의 글

Broadcaster 착취남
2019-09-06 15:42:03 104 0 0

* 19.10.6일까지 유튜브 스트리밍 정지기 떄문에, 단독송출로 트위치 방송합니다.


* 그간 기면증 등 건강문제 떄문에 방송을 잘 못 켰고, 방송을 켜도, 말없이 저텐션으로 진행하다 방송이 방송이 아닌것 같아서

급방종 하기도 하고, 재밌는 모습 못 보여 드렸습니다, 따로 공지나 이런것도 없었고, 기다리셨거나, 기대했던 분들에게

죄송합니다, 또 편집 업로드도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멘탈상태나, 건강상태가 의욕을 없애버리네요.


* 편집 예정 영상: 

-나이키x슈프림 콜라보 신발 리뷰

-아크서바이벌, 오버워치, 히트맨, 파크라이, HAY in time 등 편집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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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9.6 [금] 운동, 편집(아크서바이벌), 공부 그리고 방송 10시 이후 시작 (오버워치, 인디게임 한개)

19. 9.7 [토] 운동, 편집(오버워치), 공부 그리고 방송 10시 이후 시작 하지만 확률 30% (피로)

19. 9.8 [일] 운동, 편집(파크라이), 공부 그리고 방송 10시 이후 시작 (오버워치, 노가리 등등)

ㄴ 낮방으로 검은사막 방송할 수 도 있음.(MMORPG라 노잼주의)

19. 9.10 [월] 휴식, 편집

19. 9.11 [화]  PM 10~11시 오버워치 방송

19.9.12~19.9.13 추석

19.9.14~19.9.15 운동, 편집, 공부 방송 10시 이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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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큐적인 방송과 초저텐션 방송 등 끄적이는 말.


약속된 스케줄 이행할 수 있게 피곤해도 하도록 노력 하겠으며, 그리고 편집 영상 늦어지는것도 많이 미안하고,

재밌는 유튜브각도 많이 나왔는데, 사람들한테 유튜브로 못 보여줘서 너무 아쉽고, 미안하고.


요즘 나의 심정을 말하자면 깊은 매너리즘에 빠져서 고생하고 있어요, 비유적으로 표현하자면

무언가 앞에 큰벽이 있고, 벽을 무너뜨려야 앞으로 갈 수 있는데,

그 벽을 무너뜨릴려고 뭐라도 던지고, 땀흘렸더니 알고보니 계란 이었구나 허탈해지는 느낌일까요.


왜 가수, 배우, 연예인 지망생들이 꿈을 끝까지 가지않고, 포기하는건지, 어떤 기분인지 알겠더라구요,

용기있는 포부를 시작으로 나약해지는 자신으로 보면서, 자격지심이 쌓여가고, 결국 포기하는거.


과거 개그맨이 되고 싶은 소망에서 파생된 방송 생활들.. 과거의 나와 현재의 나를 그래프로 비교하며, 그저 

담배꽁초 또 쌓여가고,


한편, 나를 봐준단것 만으로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를 표하지만,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서

팬 몇몇 분들은 점점 등을 돌리고 있는 모습들을 지켜보니,

계속 하향곡선을 바라보고 있는 시점에서 점차 담배꽁초만 늘어가더라구요,

그냥 밤하늘을 보며 한숨만 내쉬었죠 뭐.


포괄적으로 제 문제 겠죠, 아니면 유튜브 스트리밍 정지가 영향이거나,

방송스타일이나, 편집스타일 등 대중적으로 안맞거나, 잘 모르겠어요, 뭔지 잘 캐치 할 단계까지 노력 해야겠죠?


나의 매너리즘에서 슬라이드쇼로 회상하면서 뭔가 나한테 진짜로 뭐가 씌인 기분 입니다, 

'머피의 법칙' 이라고 정리 할 수 있겠네요.


지금까지 필름처럼 돌이켜보면, 나는 

몇년 우정으로 친구 먹고, 진짜 어디가서 자랑하고 다니던 친구도

수익이 나떔에 영향 있다고, 진실된 편지 다 썡까고, 바로 많은 사람들 앞에 내 성격 이중적이다, 1시간짜리 앞담

몇백명 앞에서 날 규정, 그러고 나선 '알사람은 알겠지' 라고 보험식 답변. 

그러고 나서 자존심 버리고, 약한마음에 전화했더니, 사실 넌 몇년동안 가시방석 이라고,

몇년 우정은 가시방석으로 치환되고, 나 혼자 개병신 되고, 쿨한척 이미지 챙기고,

이런 일도 겪어 버리고~


인생이 소설이에요, 삼류 소설. 

뭐 작가가 나 싫어 하나봐, 그것도 존~나 싫어 하나봐요.


덕분에 난 악플, 악성메일 ㅈㄴ 왔고, 방송에서도 찾아와서 '병신' 소리 듣고, 최근에도 욕 먹었어요.

덕분에 우울증 약 더 처방받았네요.

진짜 소설처럼 믿는 도끼에 발등도 찍혀보네요, 새로운 경험을 좋아하는 저에겐 신선했네요.


이러한 필름들이 내겐 너무 많은 풍토? '풍토' 라고 쓰기엔 전 그정도 레벨은 안되는것 같아요,

그냥 남들다 겪는 이런저런일이죠,


한편으론 진짜 씨발 내가 저주받았나 싶었고, 여러가지 방면으로 대인관계던 뭐던 ㅈ되버리니까 

진짜 자살 할려고 했는데, 이떄 우진이란 친구한테 연락했는데, 연략해줘서 고맙다, 보고싶다 라고 해주던 우진아

니가 나 살렸어,(Feat: 니코틴) 아무튼


제 마음속으로  '리얼아 니가 여기서 힘들지만 그래도 더 걸으면 너 진짜 멋있는 놈 이야.' 라고 내 스스로 생각이 번쩍 났습니다,

왜 났는지, 하나님이 도와주셨나?, 음 솔직히 다 내려놓을려 했지만, 끝까지 가다보면 누군가 빛을 봐주지 않을까요?


그래도 영상 편집 몇개씩 올리고 꾸준히 좋아요, 댓글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진짜 가식이 아니고, 영상 올리면 여러분들 댓글 보는 삶으로 살아요,

댓글들이 다 귀엽기도 하고, 나의 창작물을 보며 재미를 느끼는 모습을 보는게 너무 행복해요,

(댓글들 많이 달아요~)


비록 작고(키는 크다), 많이 부족한 한 스트리머의 글 여기까지 읽어줘서 감사하고, 고맙고, 언젠가 꼭 보답할게요.

그냥 끄적여 봤어요, 이 스트리머가 왜 조용한지, 그리고 어느정도 스트리머 대 청자가 아닌

사람 대 사람으로써 이야기 글을 적고 싶었어요, 와중에 여기 까지 이 글을 읽었다면 정말 감사하고, 고맙네요,

또 많이 미안하고.


곧 추석인데, 준비 잘해서 기분 좋게 보내시고, 전 기쁨 주러 편집 하러 갑니다, 다들 진짜 행복하세요,

( 내가 행복하라던 사람 다 잘되더라고, 어떤 한분은 간호사 합격도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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