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 0

어제 밤에 sk나이츠의 가드인 정재홍 선수가 돌아가셨습니다. 이선수는 평소에도 178의 농구선수 치곤 작은키에 속하지만 항상 농구를 사랑하기에 사비로 미국까지 가서 혼자 개인 연습을 하며 자신의 실력을 키우고자 노력한 선수고 사비로 강좌까지 열어서 사람들에게 농구를 가르치고 항상 팬을 소중히 여겨 팬서비스가 매우 좋다고 소문이 자자한 선수이자 농구를 너무 사랑하여 농구가 인기가 식어가는 상황을 보고 진심으로 마음아파하며 농구인기를 끌어올릴 방법을 고안하고 자신도 열심히 노력하여 인기를 끌어올리고 싶다고 한 선수입니다. 이런 성실하고 노력하는 선수가 혹여나 무관심속에 가버리는게 너무 마음이 아파 한사람이라도 편안히 가시도록 명복을 빌어 주셨음 하는 마음에 또 전 동료들이 많이 뽑힌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오늘 9시 반에 나이지리아와 경기를 합니다. 정재홍 선수가 가기 전 마지막으로 선수들이 월드컵에서 오랜만에 첫승을 거두고 기분 좋게 가시도록 오늘 선수들을 응원하도록 홍보하고자 이 글을 올렸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던 선수기에 이 글을 올렸습니다. 정재홍 선수 정말 고마웠고 가시는길 편안히 가시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