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묘님 잘 계시죠?
군대가신게 엊그제같은데 또 생각나서 글 남겨봐요
가는길에 심심하진않으셨나 걱정돼네요
아직도 청묘님이 무지개다리를건너간 그순간이 잊혀지지않네요...
우린 청묘님없이도 잘 지내고있어요
오늘도 무려 히스에서 검조를2개나 먹었답니다 하핫
먼 훗날 우리가 만날때는 세상에서 가장기쁜웃음으로 반겨줄거라 믿고있어요
당신과 함께했던 모든순간이 즐겁고 행복하고 소중했어요
청묘님을 만나는 날을 기다리며 열심히 살아가고 있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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