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 우편이...? 했더니 편지가 왔네요(참고로 사진 드럽게 못 찍으니 너무 뭐라 하지 마요).
커여운 고양이... 동물들이 참 귀엽네요.
401호로 이사했지만, 다행히 제가 get 한 ㅎㅎ
글씨가 매우 이쁘시네요.
근데... 편지 봉인할 때 무슨 본드라도 바르셨나요...?
칼까지 써가지고 최대한 손상없이 열고 싶었는데 무슨 풀딱지 만드는 것처럼 붙어있어서 저게 최선이었던... 하... 슬픔
편지 내용은 비밀로 하고, 시는 함께 나누면 좋을 거 같아 공개를 합니다.
앞으로도 방송 하고 싶으신대로 진지하게 잘 해봐요ㅎㅎ 항상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