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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일] 시작게임 - 다크소울2 (Dark Souls 2)

Broadcaster 김이지
2019-09-01 20:22:10 212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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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도 미래도, 그리고 빛마저도…
어둠의 각인, 그 각인은 나타난 인간의 모든 것을 빼앗는다고 한다.
머지않아 빼앗긴 것들에 대한 기억조차 망각해버린 자들은 그저 영혼을 탐할 뿐인 짐승, 망자가 된다.
멀리 북녘의 땅, 귀벽 끝의 잃어버린 나라, 드랭글레이그. 거기엔 사람의 이치를 되찾는 '소울'이라 불리는 힘이 있다고 한다.
저주가 육체에 씌워진 자는 말라비튼 문을 지나 그 땅을 향해간다.
마치 빛에 매료당한 날벌레처럼, 원해서든, 원하지 않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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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효과와 액션, 판정 등 많은 면에서 다른 프롬 액션 게임(다크 소울 1, 블러드본, 다크 소울 3)들과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작품이다. 비교대상이 다크 소울 1밖에 없던 당대에는 '이것이 미래다!'라는 주장을 하는 유저들이 많았으나, 동시기에 개발된 블러드본이 다크 소울 1을 계승함과 동시에 진보된 조작감을 보여줘 다크 소울 3의 기반이 되었고 그것이 새 작품인 세키로에까지 이어지고 있음을 고려하면 본작은 다른 프롬 액션 게임들과는 다소 상이한 조작감을 가지고 있다 할 수 있다. 


조작감은 직접 해보는 것이 가장 확실한 설명이 되겠지만, 간단히 축약하면 빨라야 할 때 굼뜨고 묵직해야 할 때 가벼운 조작감이라 설명할 수 있을 것이다.





딱히 설명이 더 필요없는 작품인것 같네요 

예정되었던 다크소울2이 9월2일 부터 시작 됩니다


입문을 3로 해서 3와 비교해 가면서 플레이할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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