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8시 좀 넘어서 방송을 시작했었습니다만 ;;
켠지 얼마 안 되서 아버지께 연락이 왔어요.
집근처 버스정류장에서 내린 할머니를 집까지 모셔다드려야 하는데
술을 마셨다고 합니다.
않이.... 저녁에 할머니를 모셔다 드려야 하는거 알면서 왜 자꾸 술을..
덕분에 가족 중에 운전이 가능한 사람은 저밖에 없어서...
할머니를 모셔다 드려야 하는 관계로 ;;
개인사정으로 인해 방송을 켰다가 다시 종료하고 10시쯤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