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나디슬란님 얼마전까지도 댕댕님 영상으로 이것저것 만들면서 추억도 삼고 좋아했었었는데요
이후 시청자로서는 까막님 방송으로 서식처를 옮겨서 방송을 즐기다가
마찬가지로 제가 보면서도 즐거웠던 장면을 영상으로 만들면서도 너무 즐거워서 도네를 하고 그랬었는데
영상들을 좋게 봐주시고, 기회가 닿아서 까막님 유튜브 편집자로 일하게 됐습니다.
처음에도 그냥 '아 댕댕님 영상을 이렇게 모아보고 싶다' 해서 5천원짜리 프로그램 사서 만들어보고
너무너무 좋게 말씀해주셔서 재미붙이고 취미로 시작하게 된건데
조금만 더 뭔가 만들어볼까, 또 하나 더 만들어볼까, 이것도 만들어볼까 하다가
난생처음 무언가 열정을 느끼고 이런 마음으로 더 깊이있게 할 수 있게되서 너무 기쁘고, 고맙네요.
시작이 되어준 댕댕님. 잊지 않고 고마워할게요.
언젠가 돌아오면 저도 기쁘게 인사하며 쿠키를 굽겠습니다 ㅎ
22종 
큐리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