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나오는 이야기에 대해서 글 남기겠습니다.
자주 보시는 분들이 "시참"에 대해서 이야기도 많이하고 하길 원하시는분들이 많은데,
전 시참을 할 마음도 없고, 앞으로도 할 생각또한 없습니다.
시참을 하기 시작하면 계속 하시는 분들만 하게 되고, 오시는 분들도 정해져서
새로 오시는 분들이 적어질 뿐만 아니라, 방송이라는 개념이 사라지기 때문에
시참은 할 마음 없습니다. 정말 나중에 RPG같은 게임을 한다면
RPG같은 경우는 따로 생각해 보겠으나, 배그, 히오스등 제가 하는 게임에 대해
시참하고 싶다, 시참하게 해달라고 하시면 제가 드릴 말씀은 "안됩니다" 입니다.
또한, 예외적으로 유리와 웅짱은 말 그대로 제 친구일 뿐더러,
원래부터 같이 게임하고, 친하게 지냈던 사람들이고 제 방송을 도와주기 위함일 뿐이지
따로 다른 의도나, 시참과는 전혀 다른 의미라는거 또한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웅짱과 유리와 자주 게임 안하고, 하지 않는 이유는 제 방송에 도와주는 사람일 뿐
같이 방송하는 사람이 아니고, 너무 의지하게 되면 나중에 제 방송에 오히려
의도치 않게 방송에 방해가 될까봐 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유리, 웅짱 안오는데 그냥 방송 키지말까?" 하는 마음이라도 드는게 싫어서
저 혼자 게임하는것 이기도 하구요.
만약에라도, 혹시 만약에라도
제 방송에 시참이 목적이거나, 또는 같이 게임하기 위함이라면
제가 원하는 목적은 절 보러 와주시고, 제 방송으로 재미를 주기 위함이지,
같이 게임하려고 오시는 분들은 정말 죄송하지만 "절대로" 그럴일 없으니까
바라지 말아 주셨으면 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잘하고, 여러분들께 웃음주는 분식집아들 되도록 노력할게요 ^.^
무거운 글 남겨서 미안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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