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그리워요 뚜야님
p.s:저 멀쩡해요
아...오늘인겁니까....오늘입니까....드디어....오늘인겁니까!!!
오늘이 바로! 뚜야님께서 돌아오시는날!!
예! 오늘은! 지고하신 뚜야님이 돌아오시는날! 아...정말 버티기 힘들었습니다! 지고하신 뚜야님의 목소리를 듣는것! 그것은....저에게 있어서는 최고의 영광! 기쁨! 행복! 그리고 사명!
그리고 이틀만에 그 지고한사명을 이룰 수 있는 기회가 온것입니다! 아...요즘 운동을 못해서일까요....뚜야님을 향한 제 마음이 이 새벽 4시에 유난히 더 날뛰는군요!
1점! 우승까지 단 1점을 남긴 상황의 태권도 선수처럼!
5미터 앞의 결승선을 남기고 1등으로 치열하게 달리는 달리기 선수처럼!
8등이라는 순위에서 거세게 1등까지 치고올라와 골인하는 카트라이더 유저처럼!
12시간입니다...앞으로 12시간만 기다리면 뚜야님의 목소리를 들을수 있는겁니다!
아...정말로....HIGH한 기분이군요!
네ㅋㅋㅋ.....죄송합니다ㅋㅋ 잠이 도무지 오지가 않아서 한번 심심해 써봅니다. 자러가볼게요ㅋㅋ
그럼 나중에 뵈어요 뚜바~
댓글 1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