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쓰면 뒤지게 패버린다고 해서 급하게 올립니다요
오늘은 쌍문에 다녀왔어요!
엄빠가 집에좀 오라고 하도 난리쳐서 가게에 갈겸 왔습니다요(저녁에 갈거임)
낮에 쌍문에 저렴한 파스타집이 있어서 왔어용
명란 쿠륌 퐈스타랑 붸컨 휘라후에요!
다 먹고 배 안부르면 토마토 파스타도 먹을려고했는데
입이 짧아져서 그런지 저거 먹고 나감
그리고 어니언이라고
성수쪽에 엄청 크게 차리고 유명한 카페가 있는데
쌍문쪽에도 차려서 가봤어요!
요즘 다 시멘트 코팅안한 방사능 석면가루 갬성의 카페가 있는데
저는 환경이 걱정이지만.. 어쨋든 그래여!
우체국 건물 옆에 있는 건데 잘도 이런 느낌의 카페를 우체국이 내준게 신기했어요!
크라상과 소금 버터롤과 미니 팡도르
미니 팡도르 개귀염이지만 그냥 그럼
어니언 성수에 처음 생겼을땐
커피가 그냥 그래서 인스타 갬성 카페 같았는데
체인화 하면서 커피도 맛있어지고
빵도 사진용으로만이 아니라 맛도 괜찮아졌어요!
그리고 저녁엔 곱창!
엄빠가 하는 가게지만 갈때마다 맛있음
안뇽!
부모님한테 타투 가릴려고 긴바지 입었는데 더워 죽는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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