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초홍 0

아카츠키 전략

1. 탑 무난한 픽 이후 반반 싸움

2. 미드는 서포터와 정글의 협공

3. 정글러의 끊없는 바텀 개입과 잘 풀린 서폿의 미드 개입

고로 dsk-2633 팀은

1. 무조건적인 탑의 우위 + 스플릿 챔프를 통한 4:5 대전 유도 및 스플릿 운영

2. 바텀은 무조건적인 반반 싸움

3. 정글은 상대적으로 유리한 탑과 미드 개입

이 필수로 보임.

1. 굳이 밴카드를 탑에 몰아쓰고 럼블을 픽하는 이유는?

- 얍얍님의 럼블 픽 = 라인전 우위 없음 -> 아군의 유리한 라인 하나를 버림

- 럼블 픽 후 상대의 마오카이 픽 강제 -> 유리해야만 하는 탑이 반반될 가능성 농후

- 럼블 대 마오카이 상성 = 반반

- 탑이 무조건적인 우위를 취하려면 나르, 카밀, 갱플랭크 등 스플릿 우위 챔프를 해야만함.

- 혹은 라인전 무상성을 넘어서 지는 라인전이 없는 사이온 선픽도 나쁘지 않음. 다만 얍얍님의 캐리 불가 -> 바텀 캐리 필수

물론 블라디 픽일 경우 라인전은 유리하게 가져가겠지만, 게임 중후반까지 생각했을 때 중반 이후 럼블의 힘이 빠지고 블라디의 캐리력이 올라오는걸 감안한다면, ad 챔프를 통한 스플릿으로 탑의 우위를 오랫동안 유지하는게 좋아보임.

또한 럼블vs 블라디 구도일 경우 후반 캐리력이 밀려 게임의 빨리 끝내야하는데 소풍님이 제라스, 오리아나, 직스 같은 극 수성 챔프들을 하기 때문에 게임을 빠른 스피드로 굴리기도 힘들어 보이기 때문에 유리한 4:5 구도를 만들 수 있는 스플릿 챔프들이 필수적으로 보임.

결론: 럼블 픽은 팀의 장점과 밴카드를 버리는 것과 같음.

         밴카드는 탑에 소모하되, 럼블 픽 x, 차라리 미드를 ap로.

2. 룩삼님의 원딜 경험 부족으로 인한 도주기 있는 원딜만 가능한 점

★★★★★★이즈 최우선 픽(1픽) 필수★★★★★★

-> 서포터 챔프 강제 x

-> 원딜 존재감 상승

-> 탑 사이온 제외, 탑과 정글에 op챔프 없기 때문에, 굳이 탑과 정글을 1픽으로 가져올 이유 x

이즈리얼 밴 or 상대 선픽 시

- 브라움, 레오나 밴 가능성 높음.

- 원딜은 바루스 or 케이틀린이 될 가능성 높음. (트리스타나 그냥 안 좋음)

- 뚜벅이 원딜 등장 -> 탱커형 서포터 필수 (레오나 제외, 브라움/타릭/탐 켄치/알리스타 등 원딜 보호 최적화 서포터)

- 위의 서포터 불가능 시 -> 원딜 무존재감 가능성 매우매우 높음 (지금까지 그래옴)

(바루스는 지금 이니시 가능 + e선마시 라인전 강캐 이므로 위에 쓴 탱커 서포터 픽이라면 선픽 좋음.

   + 바루스 픽으로 정글러와 탑 그리고 서포터의 이니시 챔프 강제화 x = 조합의 다양성 및 이니시 챔프 보유)

어차피 밴 될 가능성이 높지만, 그 외의 상황시 무조건적으로 가져와야만 함.

이즈리얼 불가능할 경우 바루스 + 탱커 서폿 조합이 젤 좋아보임.

탐켄치 쉬움. 브라움과 비슷함. w가 원딜 보호에 매우 좋기 때문에 룩삼님이 마음놓고 딜링 가능

아 그리고 상대가 바텀 다이브할 가능성이 매우매우매우 높아서 타릭을 하시면 정말정말 좋을 것 같긴 합니다...

연습할 시간이 없겠지만...

결론: ★이즈리얼 열릴 시 이즈 선픽이 최우선★

         뚜벅이 원딜 픽 -> cc 좋은 탱커 서포터 필수

         만약 탱커 서폿이 안된다면 룩삼님은 상대팀 캐리할 가능성 높음.

         (여태껏 이즈 제외 원딜들로 똥 싸신 이유는 소극적인 라인전 태도와 자신을 지켜주는 팀원이 없어서입니다.)

다른 운영법 한가지 (바텀 캐리)

탑의 상성 우위 픽 (사이온 제외 탑의 후픽/ 사이온 = 개사기 = 선픽) -> 정글러의 커버 없이 우위 선점 -> 상대보다 빠른 텔 타이밍

바텀의 공격적인 픽(케이틀린 + 견제 서폿) -> 끝없는 푸쉬 + 빠른 타워 철거

끝없는 푸쉬 -> 상대 서폿의 로밍 불가능

상대 정글의 개입 -> 아군 정글러와 유리한 탑의 선 텔레포트로 바텀 커버

위의 운영은 상대가 브라움 및 레오나 밴과 이즈리얼 밴을 할 시에 사용할 수 있는 방법

물론 원딜 기량이 좋지 않기에 도박수가 될 수도 있음.

하지만 바텀이 지금 예상대로 흘러가게 되면 서폿의 로밍으로 미드도 버거워지기 때문에 생각해볼만함.

사실 초홍님이 시간 때문에 알리스타, 탐 켄치, 타릭 셋을 연습하지 못한게 조금 아쉽긴 하네요 ㅠㅠ

시간만 더 있었더라면 초홍님의 서폿 캐리도 가능했을 것 같은데...

당일 새벽에 쓴거라 다른건 별 쓸모 없겠지만, 럼블 픽에 대한 것만 다시 한 번 생각해보시는 것도 좋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