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친구욱형님 차분하게 상황 설명을 드리겠사옵니다.
게임피시에서 메인그래픽단자는 1번이고 벤큐 게이밍 모니터 240hz로 연결합니다.
게임피시에서 세컨그래픽단자는 2번이고 캡쳐보드로 연결합니다.
1번과 2번을 복제해서 송출피시로 나가는 형태이고 송출피시에서 엑스스플릿 3번컷에는 캡쳐보드 디바이스를 끌고왔기에
오디오와 비디오가 나오는 겁니다.
그런데 hdmi단자로 연결된 오디오와 비디오중 오디오가 아주 아주 미세하게 싱크차이가 발생하고 있고
바꿔말하면 총을 쏘고 0.5초후에 들린다던가, 주변 사운드가 0.5~1초정도 뒤늦게 들리는 싱크차이가 생겼습니다.
그리고 캡쳐보드 오디오로 내보낸 사운드를 다시 벤큐조위 바이탈 디지털 오디오 카드로 다시 받으려고하니
오디오 주사율과 샘플속도 등등의 충돌도 발생되어 소리가 급격히 사라지는 현상도 발견 되었습니다.
따라서 투컴셋팅에서 다음과 같은 현상을 발견하고 정리하였습니당
게임피시에서 1번 모니터의 주사율을 엔비디아 그래픽 드라이버에서 해상도 설정란에서 240hz로 올렸더니
180이상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복제전송에 의한 락이 걸렸기에 발생한 상황이였습니다)
오디오는 게임피시에서 RCA 3.5 스테레오 단자를 본체 뒤에서 혹은 바이탈에서 빼내서 송출컴퓨터 오디오 인터페이스 야마하 AG06으로 L,R단자로 넘겨온후 거기서 LOOPBACK하여 송출피시의 모든 사운드, 게임피시의 사운드까지 믹싱해야 한다는걸 깨달았습니다.
그래야 사운드의 싱크나 품질의 문제가 발생치 않겠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게임피시에서 송출피시의 캡쳐보드로 보내는 HDMI단자를 최고급형으로 주문하였고 7500원정도 합니다.
게임피시에서 송출피시의 오디오인터페이스 AG06으로 보내야하는 RCA 3.5 L,R 단자도 고급형으로 6200원에 주문하였습니다.
14000원정도의 투자로 이제 모든문제를 해결하였습니다.
월요일에 도착하여 바로 이식시키면 됩니다. 그때부터는 드디어 투컴의 끝장판으로 달려가려 합니다.
9월~10월안에 국세청문제와 여러 개인적인 내용들이 해결되면 유투브의 성장과 별개로 그래픽카드를 2080TI로 하나 진행하려고 합니다.
결론은 월요일부터 정상적인 게임방송이 가능하며
현재로서는 토크방송 및 노가리만 가능합니다.
하지만 저는 180이상 쏟아지는 주사율과 투컴의 배그 플레이를 느끼면서
여태까지 전 1년반동안 말도안되는 플레이를 했구나 라는걸 느꼈습니다.
원컴으로 송출과 모든 프로그램 모든 BGM, 모든 리소스들을 감당하면서 게임을 울트라로 돌렸으니
프레임이 40도 안나오고, 핑도 튀고 CPU와 GPU의 부하를 감당하면서 게임을 했습니다.
이제 다 디졌습니다.
오늘은 10시반쯔음 선선하이 느즈막히 나타나서 현재의 설정으로는 배그가 불가능하여
토크나 좀 하다가 음악이나 듣다가 하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그리고, 기술적인 설명을 자꾸 방송과 게시물에서 드리는 이유는
여러분들이 어떠한 분야와 관심사가 있든간에 자신의 분야를 미디어화 하고 송출할줄 아는 능력은
앞으로 기본적으로 갖고 있으면 좋을듯하여 자꾸만 공유드리는겁니다.
난 여러분들이 다 잘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전
섹시하고 젊습니다.
ㅃ ㅏ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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