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업할때 탑구간에서 바텀구간으로 내려올때 이두 등 힘이 부족했는지 삼두로 버티면서 내려온듯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삼두에 조금 알배겼내요...
덕분에 이론상 55키로 4 5번정도는 밀어야하는데 2번 밀고 안밀려서 스트랭스 훈련은 깔작이로 대체 되었습니다....
삼두 데미지 덕분에 중량 딥스도 잘 안된 느낌이였지만 휴식시간 잘 조절해서 20분 내로 마무리 치고
내로우 푸쉬업으로 마무리 했내요;
이제 밤되면 동네공용운동시설에서 데드리프트 저중량 고반복도 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바벨이 남아 있다면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