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전 치즈님에게 치게더 로고 제작을 요청 받았습니다.
너무 오랜만에 치즈님에게 작업요청은 받은 터라 혼자 신나가지고는
'저에게 언제든지 안심하고 맡겨주십시오!' 라는 식의 답장을 보내드리고선
스스로 나태의 늪에 빠져 작업을 미루고 미루다가 완전히 잊어버리게 되었습니다.
결국 2시간이면 할거 2주나 늦게 완성 했네요, 나름 반성하고 있습니다. (노예야 일해라 일!)
아무튼, 로고만 딱 올리기는 뭐해서 주저리 주저리 말이 길어졌습니다만 거두절미하고 한번 보실까요
지금 쓰시고 계시는 배너의 디자인과 비슷하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치즈의 특징이 살도록 치즈가 녹아서 흘러내리는 듯한 연출을 했습니다만,
조금 과해서 싫으시다면 수정해서 다시 올리겠습니다.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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