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나하늘님 대회가 있는 날
솔로 2번 에란겔, 미라마, 그리고 4인스쿼드가 있었다.
애초에 솔로에 자신이 없고 두번째 스트리머 대회 참가이기 때문에 기대는 안하고있었다.
하지만 첨 시작한 에란겔! 신집에서 대충 파밍하고 있었는데...
누군가 버기를 타고 와서 죽음 ㅠ
거의 초반에 뒤져서 멍하니 있다가 잠시 밥먹고 다시 2번째 미라마!
오토바이 하나끌고 자기장 밖으로 짤집 파밍을 이어가던 도중 잠복하고 있던 참여자분에 의해서 뒤짐;
맨탈이 나간상태에서 솔로 한판돌리고
랜디님, 몽준님, 율리브님과 같이 스쿼드를 시작했다.
팜짤에서 꾸역꾸역 파밍을 한뒤 밀베 자기장을 확인했다. 배를 타고 밀리터리 베이스 섬으로 상륙한뒤 밀베 가운데에 있다가 극한의 자기장을 보고 들어가다가 리드샷 및 견제 사격에 의해서 내가 먼저 사망..
그후 섬 존버를 하던 MTV 클랜에 의해서 율리브님과 랜디님이 비명횡사 한후에 혼자 1평에 있던 몽준님도 자기장이 도와주질 않아 사망!
그렇게 3판 모두 깔끔하게 말아먹고 배그좀 하고 마무리
진심 얼탱이가 없는 배그세상 이었다~ 너무너무 어려운 배틀그라운드 세상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