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푸부터 뭐 사소한거 하나하나 다 비싼걸로 사다보면 끝도 없다.
심지어 소모품인데. 알게모르게 고정지출이 엄청 늘어나게 되는거야
샴푸나 바디워시는 그냥 대형마트가면 1+1행사로 파는거 향 마음에 드는걸로 사면 돼.
킹치만
꿀팁을 주자면,
머리 샴푸는 실리콘 많이 들어간건 머릿결과 두피에 안좋으니 천연샴푸라고 광고하는 제품으로 사서 쓰면 돼.
시중에 있는 샴푸들은 대부분 실리콘 많이 들어가있어.(머리감을때 매끈매끈한 느낌이 실리콘 때문임)
바디샴푸는 보습좋은걸로 사. 살도 많이 쪘는데 겨울에 트기까지 해봐라..
너도 간지러워서 괴롭고 나루도 있는데 집안 위생에도 안좋다..
바디샴푸는 무조건적으로 보습이 좋아.
샤워를 많이 하면 할 수록 몸에 수분을 뺏어가기 때문에 샤워하고 바디로션 발라서 수분 지켜줄거 아니면
(귀찮아서 안할거 다 앎. 이건 나도 겨울에만 함.)
샴푸라도 보습도와준다는걸로 사서 써야지.
난 자취한지 2년 이상됐고, 약간의 결벽+강박을 갖고있어서
집안 환경과 내 몸을 끔찍히 생각하는 사람이라 뭐 하나 살때도 많이 알아보고 사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댓글로 얼마든 물어봐도 돼.
긍정적으로 변해가려는 모습 보기 좋다. 응원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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