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게 아니고...
시작은 방장을 닮은 아가 설표.
설표는 하얀 털에 표범과 같은 물방울 무늬, 그리고 호랑이와 같이 두툼한 앞발이 매력적인 동물입니다.
설표도 이런 꼬물이 시절이 있습니다.
종을 막론하고 아가들 잠자는 모습은 귀엽지 않습니까?
물론 맹수의 피는 숨길 수 없죠.
하지만 고양이과 아니랄까봐 고장난 저 뒷다리를 보세요.
사파이어 같은 저 눈동자 색은 그저 사랑입니다.
까칠할 것 같아 보이지만
멍뭉미도 빼놓을 수 없죠.
아가 설표는 사랑입니다.
마무리는 댕청미가 넘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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