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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게이머 기사입니다.

기사 전문 : https://www.pcgamer.com/you-can-fight-the-law-in-cyberpunk-2077-but-the-law-will-win/ 

제목 : 사이버펑크 2077의 프로듀서가 법 집행과 나이트 시티의 부유지역에 대한 디테일을 밝히다

부제 : 빈민구역에는 경찰이 없습니다. 나이트시티의 부유한 지역에선 모든 것들이 다릅니다(빈민가와 대조된다는 뜻).

어제 적힌 기사네요 (8월 21일)

기사 :

사이버펑크 2077은 2018년과 2019년에 각각 E3와 게임스컴에서 시연되었습니다. 그리고 두 번 다 법 집행과 나이트 시티의 부유지역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두 게임플레이 데모들은 나이트 시티의 덜 부유한 지역에서 이루어졌고, 그 장소는 빈곤과 갱들의 전쟁이 만연한 곳이었습니다.

사이버펑크 2077의 프로듀서 Richard Borzymowski가 게임스컴에서 USG에게, 부유한 지역이 지금껏 보여준 지역과 얼마나 다른지 설명하였습니다.

"나이트 시티에는 매우 부유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부유한 사람들을 6개의 구역 중 한군데서 찾는다고 하면, 당연히 엄청나게 부유한 지역인 나이트 시티의 중심부를 고를 것입니다." 라고 Borzymowski가 말했습니다.

"높은 유리 마천루와 black metal을 상상해 보십시오, 그 누구도 당신을 제대로 볼 수 없습니다. 제팬타운은 확실히 부유한 사람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블랙 메탈이 무슨 뜻인지 모르겠습니다...)

"Pacifica(가장 가난한 지역 중 하나)에서 플레이어는 누군가를 쏴야할 경우가 올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 아무도 그 장면은 보지 못했다면, 아무도 신경쓰지 않을 것입니다. 만약 도시 중심부에서 그런 짓을 한다면, 아마 플레이어는 법을 집행당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지역들은 더 많이 순찰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군중들은 지역에 따라 다르게 행동하고, 복장도 달라질 것입니다. 플레이어는 더 많은 언어를 들을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일본인은 이 세계관에서 상위층으로 구분되기 때문에 부유한 지역에서 일본어는 꽤 흔한 언어일 것입니다."

기자는 Borzymowski에게 범죄를 저지르다 법을 마주했을 때 플레이어들에게 어떤 선택지들이 있는지 물어보았습니다.

Borzymowski는 "플레이어의 옵션은 도망가거나, 싸우다 도망가거나, 아니면 싸우고, 싸우고, 싸우고, 싸우고 그러다 죽는 것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플레이어의 선택지가 그렇게 많아보이지는 않네요.

아래에 있는 영상은 현재까지 CDPR이 대중에게 보여준 유일한 게임플레이 데모입니다. 이 영상은 게임 플레이의 일부를 보여주는 48분 짜리 영상으로 주인공 V와 친구 재키가 갱의 은신처에서 깽판을 치는 장면을 보여줍니다. 이 영상 초반에 게임을 설명해주는 목소리가 Borzymowski입니다.

(방앗간 비둘기 님의 한글자막 영상으로 대체하였습니다)

참고로 게임 시작과 관해서, 사이버펑크 2077에서 플레이어는 세 가지의 프롤로그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 선택지들은 서로 다른 지역에서 시작할 것입니다. 또 트랜스젠더 캐릭터를 만들 수도 있고, 불행히도 조니 실버핸드(키아누 리브스)와 연애를 할 수는 없습니다. (예전에 키아누 리브스와 사귈 수 있는지 없는지에 대해 논란이 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거에 대한 답같네요)

사이버펑크 2077은 PC, 플스 4, 엑스박스 1에서 2020년 4월 16일 출시됩니다. 지금까지 US게이머에서 정리한 사이버펑크와 관련된 기사를 보고 싶다면 이 주소로 가시면 됩니다. 사이버펑크 2077 가이드 (당연히 미번역입니다)

글에 있는 사이버펑크 2077 스크린샷은 PC게이머의 기사에서 가져온, CDPR이 게임스컴에서 공개한 스크린샷 들입니다.

해당 PC게이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