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뚜띠_ 0

* 글을 쓴 트수는 김뚜띠의 스토커 같은게 아님을 미리 밝힙니다 *

저희 지역엔 비가 내리길래 비를 좋아하는 뚜띠님이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김뚜띠라는 스트리머를 구독한지 몇달이 지났는데요. 뚜띠님은 처음에 그 타악기님 유튜브를 통해서 알게 되었는데 살면서 처음으로 들어보는 좋은 목소리라 갑자기 생방이 궁금해져서 트위치에 김뚜띠란 사람을 쳐보았습니다. 유입이 되기 전까진 제가 남자 인터넷 방송을 후원하고 구독 같은걸 하게 될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ㅎㅎ

방송이라 그렇게 들리는 건지는 몰라도 그런 좋은 목소리는 저는 처음 들어봤어요 ㅎㅎ 그때가 아침이었는데 아침 방송을 하고 계시더라구요 .뚜띠님이 나태해지기..전이겠죠?

아무튼 방송을 처음에 딱 봤는데 무슨 게임인지는 몰라도 스토리 게임에다가 총도 쏘는 그런 게임이었어요. 총 잘쏘시는건 그렇다치고 어느새 처음보는 뚜띠님 생방에 빠져있다는게 가장 놀라웠습니다. 벌써 다시보기 에서 지워졌을지는 모르겠지만 재밌게 봤던거라 다시한번 보고 싶은 마음이 지금도 있답니다. 도중에 여기까지 하신다고 끄셨는데 저는 그 뒷편을 하셨는지 안하셨는지는 모르지만 그 겜 끝을 못봤다 정말 아쉬워요

 아무튼 첫 눈에 반한다는 기분이 이런걸까..? 싶었네요 남자 목소리에 반한건 그때가 첨이라 ㅎㅎ

그날 이후로도 아침 방송을 몇번 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전 뚜띠님 방송을 본게 그 날이 첨이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아침방송을 본 기억이 아쉽게도 많이 없습니다 ㅠㅠ

뚜띠님 방송도 없고 비가 오는걸 보니 처음으로 김뚜띠 생방보고 첫눈에 반한 그 날이 떠올라  적어봅니다.아마 제가 즐겨보는 스트리머 중에서 남자에다가 방송 좀 키라고 재촉하는 스트리머는 뚜띠님 밖에 없을꺼에요

목소리 좋은 뚜띠님.개강전에 아침 방송을 다시한번 볼수있는 그 날을 기대하며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

아 맞다 마치기 전에 또 생각난게 있어서 적는데

별로 큰 기대는 하지 않지만 김뚜띠 생방 알림이 올때까지 굉장히 뚜띠 방송 마렵다는 표정으로 기다리고 있답니다 ㅎㅎ 결국 그러다가 잔 날이 더 많지만요

또 뚜띠님을 생각해보니 뚜게더가 생각났는데 그동안 거기에 썼던 글이 뚜띠님께 힘이 되거나 재미를 줄수있는 글이 아닌

  뚜띠 방송 마렵다 방송 좀 켜라 아프지 마세요 이런 글 밖에 없길래 방송으로 주시는 재미에 비해 너무 떨어지는 글 같아 죄송했어요..하하

그리고  뚜띠님 생방 하니까 또 떠올랐는데 생방 채팅창 뚜띠님도  그렇고 채팅 매니저 분들도 그렇고 관리 너무 잘해주셔서 좋습니다 ㅎㅎ 게임할때 훈수가 심할때는 진짜 한번 갈아버리고 싶다고 생각할때가 있는데 그럴때마다 그런 채팅을 컷 해주셔서 즐겁게 방송을 볼수 있는 이유중 하나인거 같아요

생방 없을때 편집 잘된 뚜튜브 보는것도 너무 좋답니당

아 이렇게 뚜띠님 방송없을때 뚜게더에 뚜띠님을 생각하고 하고싶은 말을 적으니 너무 좋네요

전 누군가에게 말이아닌 글로 표현하는게 정말 좋아요 ㅎㅎ 그래서 인지 뚜게더에 뚜띠님을 생각하며 글을 적으면서 기분이 좋아졌어요

쓰다보니 너무 길어졌지만.. 뚜띠님을 애정하는 마음이 너무 깊다보니 글이 굉장히 길어져버렸네요! 그치만 이렇게라도 뚜띠님께 마음을 표현하지 않으면 미쳐버릴것 같았는걸..ㅎㅎ

항상 예쁜 채팅을 치려고 노력하고 앞으로도 김뚜띠에게 집착할 뚜청자는 이 글을 마치겠습니다! 

 정말 마지막으로 뚜띠님께할말은 

방송 항상 재밌게 잘 보고 이써요 ㅎㅎ

뚜띠님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