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은 치킨이닭!하고 자메이카랑 감자튀김을 시켜서 맛있게 먹으려고 기다리고있는데
마침내 배달이와서 저희집의 초인종을 눌렀습니다.
설레임의 마음으로 정확하게 24500을 드리려고 했는데 배달아조씨 손에 보이는 돈다발들...
아마 제가 5만원이나 3만원줄꺼라고 예상하셨나봐여
근데 딱 정확하게 드리니까 기쁜마음에 아조씨 입에서 우효!라고 큰소리로... 귀염뽀짝한목소리가..ㅋㅋㅋㅋㅋ
그거받고 재빨리 문을닫아 웃어버렸습니다.
너무 귀여우시네요 ㅎㅎ
댓글 1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