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ssssZzzzzzzzzzz jkssssSookhi
숙만월님 안뇽~ 쑥덕분들도 안뇽~
여러분들이 기다리셨을지 모르겠지만 곰옹입니다.
숙요일 잘들 보내셨나 모르겠어요 ㅋ
저는 숙요병으로 힘들었습니다.
날씨 너무 더운것. 날씨 너무 습한것.
이글 이글 타오르는 불 한 가운데를 지나가는 느낌이었어요...
어휴.... 그럼 식사 인증 시작해볼게요.
숙요일 점심은 가뿐하게 뛰어넘겼어요...
주말 쉬고와서 좀 빡시게 굴러서 그런가... 속이 뒤집어 질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저녁을 도모하기 위해 점심시간에는 낮잠을 잤습니다. 오늘은 휴게시간 30분 연장 예스!!!!
그리고 저녁 우리집 형들이랑 회사 식구들을 부릅니다.
다 차리고 찍은 사진이 없어요 주방에서는 둘째형이 연어 스테이크 제조에 한창이었고
나머지는 그냥 냅다 먼저 술을 까버렸습니다 ㅋㅋㅋㅋ
연어 스테이크 사진이요?
짜잔 둘째형은 스테이크 연어스테이크 전문갑니다. 재능이 있어요.
다들 모여서 맛있게 먹고 맛있게 마셨어요 ㅋㅋ
사실 점심을 굶은건 다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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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이에요 ㅋㅋ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좀 왔네요
날씨도 선선하고 일도 얼마 없는 날이에요 온도센서 라인을 보수하는데 인원이 엄청 몰려서
오전중에 일이 끝나버렸습니다. 자재창고에 짱박혀서 나가지 않아요..
그리고 점심은
비빔밀면+무국+군만두+밥쪼금+요쿠르트
이렇게 먹었어요 비빔밀면에 겨자를 실수로 엄청 때려부어서 먹는 내내 눈물 콧물 짜면서 먹은건 안비밀....
이렇게 점심 먹고 퇴근 전까지 사무실에서 에어컨 바람 맞으면서 수다 떨다가 물리치료를 다녀옵니다
그리고 저녁은 다시
고기에 소맥을 딱 해버렸습니다.
사실 술 그렇게 즐겨마시진 않는데 근래에는 자주 먹게되네요 덥고 지치니까 고기 먹으면 딱 땡겨요 ㅋㅋㅋ
이렇게 오늘 하루도 끝이 났어요 ㅋㅋ
사실 회사생활을 하다보니 하루하루가 그렇게 버라이어티 한데도 이게 그냥 다 회사일이라
적을게 많지가 않네요 ㅋㅋㅋ
라고 일단 쓰기는 했는데 왜 한참 떠든 것 같지...흠흠..
숙이님 그리고 쑥덕분들은 어떻게 즐거운 숙요일 화요일 되셨나요?
저는 이번주 목요일도 검사가 잡혀있어요... 이미 슬픈 영혼...
그래도 다들 힘내서 이번주도 으쌰으쌰 하시고
즐거운 일 신나는 일 많으셨으면 좋겠네요.
항상 저 싴곰은 여러분의 다양한 사랑을 존중하고 응원합니다~
오늘 남기는 사진은 경상북도 청송군 어느 늦은밤 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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