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는 다신 안그러겠다 바뀌겠다 해도 혁준이 한두번 본것도 아니고 안믿는다.
공청자의 마음을 돌릴 방법은 뭘까?
1. 꾸준한 청소방송
말로만 치운다 ~ 내알아 할게요 ~ 깨끗해요 ~ 삐삐 하지말고 실제로 청소하는 모습을 보여주자.
청소기 돌리고 걸레로 닦고 키우는 동물들 보여주고 하면 컨텐츠 충분해 보인다.
-현실적 방안 : 전문 청소업체에 의뢰해서 주 1~2회 청소를 한다.
2. 운동 방송
다이어트? 기대 안한다. 꾸준한 걷기 방송이라도 해서 기초 근육이라도 보존하자.
-현실적 방안 : 충격요법(병원에 가서 진단 받자 ex)공혁준씨...지금 신체나이가 60세에요. )
3. 매니저를 구하자
내알아 한다면서 제대로 하는걸 못봤다.
옆에서 지적하면서 스케줄 정리 해줄 매니저라도 구하자.
오늘자 사과방송 봤을 때도 느꼈지만 일단 켜서 내뱉고 보는 방식은 좋지 않다. 최소한 메모장에 정리해서 해야되는거 아닌가 싶다.
4. 피부관리를 하자
사람의 첫인상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꺼라 생각한다.
요새들어 합방도 자주 했었는데 관리 안하면 앞에서는 말 안하지만 뒤에선 욕한다.
솔직히 니가 돈이 없는것도 아닌데 충분히 전문가에게 상담받고 관리하면 너도 좋고 주위사람도 좋아한다.
예전 트쇼때 그 발사진이나 얼굴 피부사진 같은거 돌아댕기는거 너도 알잖아.
나름 방송하는 사람인데 보여지는 부분에 대한 스트레스가 있을거라 생각한다. 지금이라도 하자.
말로 바뀐다 바뀐다 ~ 하는것보다 눈에 보이는거 하나하나 치워 나가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한다.
2020년엔 달라진 공혁준을 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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