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게더에 쓸만한 내용 없나 하고 생각해보니까 추장님이 추천해주신 쿤달 생각이 나서 후기 남기자너~
이건 쓰고 있다는 인증샷
둘 다 추장님이 추천해주신 베이비 파우더 향으로 샀음. BloodTrail
올리브영에서도 판다고 하는 거 같은데,
나는 트순이라 집밖에 안나가서 인터넷 주문함ㅎ
베이비 파우더향은 인기있는 제품이라 샴푸랑 트리트먼트 같이 파는 곳 찾느라 시간 좀 썼음.(뻥이고 사실은 금방 찾음ㅎ)
샴푸 다 써가는 중에 추장님이 하신 말 생각나서 산건데, 천연제품이라고 함
난 인공제품이라 해야되나 그런거 쓰면 피부,머리 상관없이 다 뒤집어져서 걍 비싸더라도 천연 위주로 사서 쓰는 편이라 사 봤음.
이건 걍 알고 있으면 좋을 거 같아서 알려준거임 박박박.박박박
아무튼 오늘로 3일차 됐는데,
1. 머리에 기름 많은 사람보다는 머릿기름 많이 없는 사람한테 추천함 샴푸랑 트리트먼트 둘 다 기름기가 일반 샴푸에 비해 좀 더 있는 편(물론 내가 그 동안 써왔던 샴푸나 트리트먼트 기준이니깐 주관적임 ㅇㅇ)
2. 머리 감고 말린담에 향 맡아보고 느낀건데 향이 약간 세게 느껴질 수 있을 듯 대신에 꽤 오래감 배달 오자마자(월요일 아침 10시) 쓰고 오늘 새벽 넘어갈 때(한 1~2시쯤) 감았는데 그 동안 향이 계속 남아있었음.
3. 트리트먼트 진짜 강추. 트리트먼트 평소에 사용 잘 안했는데(트리트먼트 할 시간에 게임해야지. 박박박), 추장님 말 한번만 믿어보고 결정해야지 하고 써봤다가 맨날 트리트먼트하고 있다. 추장님 말대로 3분 기다렸다가 감으면 머리에서 윤기 지대로임 그리고 머리가 나처럼 잘 엉키는 사람한테는 진짜 그냥 손에 쥐어주고 싶을정도임.
트리트먼트 개죠아☆ 샴푸는 좀 더 써봐야할 듯?
아무튼 평소에 추장님 혼자서 이걸 사용하고 계셨다니.... ㅜㅜㅜ...
후기같은거 처음적어봐서 횡설수설인 듯 그냥 너그럽게 봐줘. 우리 같은 트수들이자나.. BibleThump
암튼, 꽃추단들에게 추천한다는 말로 끝내고 감.
빠이 BloodTr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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