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방이란 말 보고 간만에 일찍 잠들었는데.. BibleThump 몰래 키기 있냐..
오늘 자다가 다콩이 꿈 꿨는데 새벽에 울렸지만 듣지 못한 방송 알람 때문일까..
아니면 어제 마음속으로 다콩이 욕하고 자서 그런걸까..
아무튼 꿈은 다콩이가 배그하는 걸 보는 꿈이었는데,
장소는 지금 집이랑은 다른데 아무튼 다콩이네 집이었다.
다콩이가 방에서 배그하다가 과몰입 하더니 갑자기 1등을 해버림.
그래서 막 기분 좋아하면서 방방 뛰다가 하이파이브도 하고, 좀 더 지켜보다가
내가 어디론가 나가는 꿈이었다.
밤에는 휴뱅이라 기분 별로였는데, 이상하게 꿈에서는 기분이 되게 좋았다.
어제 밤을 보상하려는 마음이 담긴 꿈이었을까..ㅎㅎ
음..근데 갑자기 왜 배그였을까.. 평소에 배그 1등 하는게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하고 있었나?ㅋㅋㅋ
밑에 꿈 글 보고 오늘 아침 생각나서 써 봄.ㅎㅎ 이따보자~~dakongMari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