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카 0

이번 마스터즈 투어는 서울에서 한다고 해서 많이 기대했어요.

카라잔때는 미성년자라서 못가고 그 이후 대회들은 군대에 있느라 못가봐서 첫 직관이에ㅛ.

상암 OGN 도착하니까 1층로비에 리치왕님 계셔서 찍어봤어요.

88도발로 명치를 지켜주시던 리치왕님 그립습니다.

리치왕님 옆에느 저번 택시 방송때 말씀하신 자주 가신다는 카페가 있었는데 오늘은 휴일이라서 안열었더라고요.

10시부터 표를 배부하고 10시 반부터 입장한다길래 미리 올라왔어요.

경기장이라길래 어느정도인지 몰랐는데 왔을때 15층까지 간다고 하길래 놀랐어요.

이거는 입구에 있었는데 아싸라서 그냥 사진만 찍었어요.

쉬는 시간에 저 멀리 계시는거 찍었어요.

오늘 대회도 재밌는 상황이 많이 나와서 좋았어요.

전사 나왔을때 지루해서 살짝 졸긴 했는데 전사 떨어지니까 확실히 재밌더라고요.

마지막으로 제가 있던 자리가 앞자리라서 가까이서 본 트로피에요.

카메라가 구려서 화질은 별로인데 직접보면 이쁘더라고요.

시상식후 줄서서 뒷면받고 다른 해설분들하고 사진은 찍었는데 버스시간 때문에 마스카님은 못뵙고 갔네요.

다음에 기회가 되서 직관하게되면 그때는 꼭 뵙고 싶어요 ㅎㅎ

첫직관인데 정말 재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