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현타가 왔던 시간이었습니다
방송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고향으로 내려와 지내는 시간이 어쩌면 제게는 리프레시가 되겠네요
어쩌다보니 동생이랑 잠깐 놀려했는데
트수들이 재미있고 신나서 2시간 넘게 달려버렸어요
지금도 땀이 폭발하네요 느므더어여ㅜ
애초에 노래 잘 못하는 것도 다 알고있구,
동생은 끼가 많아서 같이 놀면 재미있어서 켰어욤
오랜만에 트수들 보니 반갑네요
방송 쉬는 동안 몇가지 개선점이나 바뀔 것들을 준비했고
아마 기존의 한마루에서 단점을 되도록 제외하고
장점 강조 및 새로운 아이템을 넣게 될 것 같습니다
기존에 제 텐션에서 조금 더 올리라는 말이 많아서
짜증 슬픔 등의 로우텐션들을 되도록 제거하려해요
그리고 아마 당분간 ♥시청자 수♥를 거의 안볼거 같아요
나름 큰 결심이어요
소심해서 청자수가 줄면 풀이죽었다
팔로워 줄면 슬펐다 했었는데
여러 상담을 통해 아예 팔로워 해주시는 분은 확인하되
마이너스는 신경 쓰지않고,
트위치 시청자수 보는 쪽은 아예 끄게 될 것 같네욤!
그러니 채팅 많이 쳐주셔야 저도 알겠죠 홍홍
잘 놀고 잘 쉬고 있습니다
낮과 밤이 엉망인 것도 고치고 있고,
방송에 기울일 새로운 체력도 보충중입니다.
일단 목요일에 상경 예정이긴한데
제 무릎치료를 월요일에 잠시 받을 예정이라
좀 더 늦어지면 다시 신고하러올게요
매일 일기는 쓰려고하는데 이번엔 오랜만에 트수들 만나서
반가웠슴다 라는 이야기를 길게 써봤어요
화욜에 옆집 민사장이랑 조인 예정이라
야방켤지 아니면 민사장 방송만 켤지 모르겠슴다
항상 사...사...
사노라면~~
언젠가는~~
밝은 날도 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