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고에 '발보아파크'라고 있는데 여기에 '오토모티브'라는 자동차 박물관이 있는데,
단층 구조로 클래식카와 오토바이들이 전시되어 있대요.
그런데 거기보다 LA에 있는 '피터슨 자동차 박물관'을 추천해요.
94년 로버트 E. 피터슨에 의해 설립되었고 세계적으로 으뜸인 자동차 박물관이래요.
피터슨 박물관은 3층 정도의 규모로 클래식카부터 해서 현대적인 슈퍼카도 볼 수 있고,
2층에서는 차 디자인 도면도 볼 수 있대요.
그리고 모형카 살 수 있는 기념품 가게도 같이 있다니
미국일정에서 시간이 된다면 LA 피터슨 자동차 박물관에 다녀오세요.
LA는 샌디에고에서 약 2시간 걸리는 지역으로, 해안도로를 타고 갈 수 있다고 합니다.
일정도 일정이지만 이왕 휴방 하고 가는건데 뭔가 즐길 것이 필요하지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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