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꾸려나갈 농장을 바라보는 새신랑 새신부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일가친척 한사람 없는 타지에서 외롭게 지내던 주인공에게
돌아가신 할아버지 사당까지 챙기는 따뜻한 마음씨가 매력적으로 다가왔나 봅니다.
남편 걱정해주는건 아내밖에 없습니다.
사랑하는 아내에게 다이아몬드를 선물합니다.
김중배의 다이아몬드보다 더 탐나는 다이아몬드입니다.
다이아몬드도 씹어먹을수 있을 만큼 기뻤나 봅니다.
무엇을 생산하는지는 말해주지 않았습니다.
곧 팰리컨 마을에 주민이 한명 더 늘어날 것 같습니다.
댓글 2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