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말안할려했고 방송에서 그런주제로 이야기싫어하는건 방송보시는분들 아실겁니다.
'선을 좀 지켜주세요.'
그럼 또 "장난인데 왜 과민반응하지? " 라 생각하실까봐 두렵습니다.
여러분의 후원 진짜 고맙게생각합니다.
후원을할때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어떤것을 바라며하는것도 인정합니다.
근데 거기에도 선이 있습니다.
채팅이든 후원메시지든 신규시청자면 모르니까 그러려니하겠지만 애청자 혹은 구독자면 앞으로 계속보시는분들이니 이런것들 좀 지켜주세요.
이런 상황에서 100번고민합니다. 말하든 안하든 둘다 손해에요. 말하면 그 시청자도 상처고 저도 고통입니다.
말안하면 답답해서 분통터지고요.
어제 말한것은 안다루고 넘어가면 끝도 없을것같아서 말했습니다.
다시한번 구체적으로 말하지만 후원같은걸로 선 넘지마세요.
"~하면/안하면 앞으로 후원안해." 이런건 갑질 진상입니다.
앞으로 그냥 무시를할지 어제처럼 이야기를할지
무엇이 정답인지모르겠네요.
저는 왜 남들에게 재미를 주려고 노력하는데 저에게 돌아오는건 스트레스밖에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