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17
안녕하세요, 복덩이님들?
달복입니다!
잘 지내셨나요?
제가 휴방을 한지 1달이에요.
별일 없이 소소하게 지나갔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조금 아주 개미만큼의 수다떨 내용들이 존재하기는 해요.
아무 소식이 없어서 서운하셨나요? 아니면 잘 지내는 갑다 다행이다 하셨나요?
정말 많이 좋아진 제 상태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멘탈적인게 좋아진거라 티가 안날 수도 엄청 날 수도 있겠죠?히힣:) (손목부상 기타 허리부상 등등은....뭐.... 심해진 것도... 유지인 것도.... ㅖ.......)
아주 갑작스럽게 방송공지를 올립니다:)
갑작스럽게 휴방한 것 처럼 전 다시 갑작스럽게 방송이 보여드리고싶네요! 절 보러 와주실 복덩이님들이 어느분이실지 참 궁금해요!힣힣 보고싶었어요. 진짜 갑작스럽게 키게 된 방송이라 앞으로 방송 어떻게 진행할지 대략적인 이야기만 드릴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담으로 사실 제가 복덩이님들께 올린 편지의 2부분을 다운로드 받아서 엄청 엄청 여러번 들었답니다.
"당신을 사랑하는 방식이니까요"와 "당신의 일상, 달복" 이부분을 다운 받아서 계속 들었어요.ㅎㅎ 그 부분을 말하는 제 목소리가 마음에 들더라구요. )
도화선이 약간 제가 스트리머가 될 수 있었던 게임과 관련되어있습니다. 눈을 뜬 지금 노맨즈의 대규모 업데이트 2탄공지 메일을 받았어요. 업데이트 관련 메일을 보면서 노맨즈가 오랜만에 하고싶더라구요. 또 우리 복덩이님들도 궁금해 하시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같이하고 싶어요!!
할 이야기가 점점 더 늘어나는 것 같으니 적당히 하고.........
오늘 3시에 오랜만에 들려드리는 저챗과 노맨즈 스카이로 봬요!
부랴부랴 분리해 놓았던 컴퓨터를 재 조립하고 방송을 할 수 있는 상태인지 확인을 해봐야 할 것 같아요!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