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르하크 0

-그저그런 판타지-

(대도시 리브레)

아 맞다 내가 안얘기 해준개 있내 한달동안 있엇던일? 그냥 여성으로 익숙해지고 여러가지 실험해보았지. 실험이 뭐냐고? 알필요없다.. 너가 

생각한 그거 아니니 망상은 하지말고.

"흐으음.. 근대 막상나오긴 했는대 어디로가지?"

내가 한참 고민을 하고있을대 옆애서 마차가 

지나간며 마부가 물었다.

'여기는 위험함니다. 높은등급의 몬스터들이 

자주 출물되는 지역이라 최상급용병들도 이곳을잘 지나가지 않죠. 근대 왜 여기애 있으시는지?'

뭐야 아마도 귀족같아 보이지는 않고 상인같은대 함 같이 가볼까?

"아.. 재가 길을 잃어버려가지고요. 혹시 어디로 가는지 여쭈어봐도 되나요? 말로 들으면 상급용병도 이곳은 잘 지나가지 않는다 하셧는대."

'아 저는 대도시 리브레로 가고있습니다. 이숲을 가로지르면 몃달은 단축시킬수 있거든요. 그럼 같이 가시지 않갯습니까?'

오.. 대도시라고? 신분도 없는대 함용병이나 

해볼까? 마법사 용병 크.. 이런 용병 본적있냐? 개다가 알고보니 드래곤 크.. 이런 간쥐가 없지.

"그럼 염치 없지만.. 같이 가도록랄가요?"

'물런이죠.'

ㅡㅡㅡ

'흠.. 오늘은 운이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이방인을 구해주고 재가가는 길목이 몬스터가 가장많이 출물되는 지역인대 몬스터가 한마리도 나오질않으니 오히려 더 시간을 단축할수 있갯내요 혹은 이방인 덕분일찌도 허허..'

"아하하하...그런가요?"

ㅡㅡㅡ

'자 도착했습니다! 여기가 대도시 리브레임니다

신분증은 있으시갯죠?'

"어..없는대요."

'....아 그럴수도있지요.. 그럼 이걸 받으시기 바람니다. 잠깐이나마 당신의 신분증이 될껌니다.'

내가 받은것은 각지 사각형애 나무로된 패엿다.

'재가 이름좀 날린 상인이니 그것이면 충분히 입국 하실수 있스실 검니다.'

뭐야 이사람 생각보다 잘챙겨주내? 좋은사람이구먼.

"아 예.. 감사함니다."

ㅡㅡㅡ

'그럼저는 이만 가보갯습니다. 그전애 이름좀 여쭈어봐도 되겟습니까?'

ㅈ됫다! 이름 생각안햇는대 잠만잠만.. 당황하지말고 생각해라! 두뇌 풀가동!! 그래 짱짱샌 드래곤의 줄임말로 걍 샌드곤이라하자! 나는역시 천재야!

"ㅅ..샌드곤이요"

'특이한 이름이군요.. 기억해 두갯습니다. 아 그리고 재이름은 밀란트 임니다. 그럼 안녕히 개시길."

그렇개 말하고 밀란트는 마차를타고 어디론가 가버렷다..

"이야.. 경치 죽인다.. 근대.. 이렇개 큰도시애서 용병소를 어캐찾지.. 나 혹시 또 버려진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