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크_최쏘울 0

• -그저그런 판타지-

(물의왕)

"으..으아악 자잠깐 난 ㅁ사우로 온개 아닌대애애액"

이..미..미친 다짜고짜 공격하면 어쩌자는거야 개다가 물을이용해서 공격이라니... 개쩔잖아!

"자잠깐! 이재막 용병이 됬는대 개다가 여기 주변애 사람도 많다고! 뭐하는거야 싸울거면 딴대가서 싸우자!"

'그것도 일리있는 소리군요. 근대 어떡해 저의 정채를 아신거죠? 보아하니 정령사도 아닌것 같은대.'

휴 일단 잠깐휴전인가...?

음..아닌것같내.. 내가 멈춘사이애 주변을 물로가두어 버렷어..

"정채를 알다니? 무슨소리야. 그냥 물냄새가 진해서 따라온건대."

'그러니깐! 그 물냄새를 어떡해 맡은거냐고요!

일반적인 사람은 못맡는거라고요.'

"음...따지고보면 평범하지는 않지 마법사니!"

'흠.. 그렇군요 그럼 저한태 접근한 이유가 무엇이죠?!'

"아뉘..그냥 물향 진하개나고 어떡해 생겻을지 궁굼해서.. 개다가 가능하면 친구가 필요해서"

크흑..내말 스스로 나를 팩폭해버렷다.. 친구가 없다고.. 전생애는 나름 인싸엿는대..

'흐음 그렇군요 저랑관련없는일이니 그럼 

가보도록하ㅈ..'

"자..잠만 스톱! 너가 질문햇으니 이재 나도 질문해야지! 너만 쏙질문해 놓고 빤스런이냐?!"

'빤스런..? 그개 뭔지는 모르지만 기분이 나쁘군요 그래서 저한태할 질문이 뭐죠?'

"그냥 간단해 너 정채가 뭐야?! 그리고 신경안 

썻지만 그 옆애있는 사람은 누구고?!"

'아..재가 말안햇나요? 잠시만요..'

그렇개 말하고 옆애있는 사람이랑 대화를 하더니.. 잠시후 다시 말을 꺼냇다. 뭐 사실 다 들렷긴 햇지만.

'재 이름은 엘퀴네스 물의 왕 이고 이옆애있는 자는 저의 계약자 비틴 이라고 합니다.'

"오!! 정령술사..근대 잠만 물의왕?! 그 정령왕이라구?"

뭐? 그 정령중 끝판왕 정령왕? 개쩐다. 이야 앞으로도 내 코를 믿어야 할것같아. 아 근대 갑자기 

ㅅ랄 생각난다.

'당신의 이름은 샌드곤 이라하셧죠? 꽤나 훌륭한 용병인가보군요 저의 물냄새를 알아차린걸 보면."

아닌대?! 실버인대? 아 내가너무 약하개 처서 그런가?

"저로 말하자면! 실버급! 마법사 방금막 테스트를햇지만! 샌드곤임니다!"

'흠.. 실버급용병..실버.. 실버요?! 실버가 어떡해 저의 정채를.. 최소 골드라고 생각햇는대.. 그럴수가..'

'나..낙심하지마 엘퀴네스 저사람이 특이한개 아닐까?'

오오! 저 계약자 비트?비틴? 이 말늘 꺼냇어! 목소리 개좋아 개귀여워! 심쿵사!

"크헑.."

'저..! 저기요?! 괜찮으새요?! 저기요?"

"으윽.. 나의죽음을 적애게 알리지마라.. 벩."

ㅡㅡㅡ

"아으윽.. 머리아파.. 심쿵사해서 쓸어진거까지 기억이 나는대..."

어 뭐야.. 여기가 어디징... 검나 낮선 천장..

'아..! 일어나 셧나 보내요. 갑자기 이상한말하고 쓰러지시길래 저희 숙소로 대려왔습니다.'

"아..맞다 나 용병패 받으로가야하는대!!"

'아..그거는 저희가 받아 두었어요 그 오른쪽 책상을 보시면 은패가 있을거애요.'

"아.. 감사함니다.. 그 엘퀴네스는 어디로..?"

'아 볼일이있다고 정령계로 돌아갔어요.'

"아..그렇군요.. 그동안 실례를 했내요.. 그럼 

고마웠습니다. 그럼 안녕히 개시길."

'잠시만요 이것도 우연인대 같이 동해하시지 않을래요?'

"아. 죄송하지만 안될것 같내요.. 금방 용병이 된지라.. 조금더 즐기고 싶어서.."

'그것참 아쉽내요..'

윾.. 그런 표정을하면 죄책감이 들잖아.. 외모지상주의.. 만세다!

"그럼 안녕히.."

'다음애 만날수있으면 만나자고요~'

그렇개 해어진뒤 용병소로 갓다.

"아...지금 밤이지.. 젠장할.."

용병소로가니 깊은밤인모양인지 문이 닫혀있다..

"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