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그런 판타지-
(벌써 버려진거야?)
"도..도대채 어떡해 되먹은거야? 내 잘생겻던 얼굴이 왜 도대채 도마뱀이 되어버린거냐고.."
나는 현실을 부정해보지만 앞애 있는거울은 그저 한마리의 도마뱀을 비추고 있을뿐이다.
"잠만.. 이거 머리위애 뿔뭐야.. 그리고 나 4족보행중이엿내.. 디개 짐승같다..아니 지금은 짐승이맞나?"
나는 도대채 원인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았다.. 그리고 결론은 하나다.
"진짜 검나 짱짱샌 드래곤으로 환생시켜달라 해서 진짜로 그렇개 된건가?"
결론애 도달하니 기분이 시원해졋다.
"이야! 그럼여기 막 판타지고 마법도 있갯내? 아 그럼 함 모습좀 바꿔보자 그..이름이 폴리모프엿나?"
뭐 마력이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갯지만 함해봐야지.
"[폴리모프]"
"뭐야.. 바뀐건가 아니 그보다도.. 내손발이.. 검나 중2중2해.. 으으윽... 판타지 읽을때는 이렇개 중2중2하다고 생각안햇는대 개극혐.."
근대 왜하필 여자로 변신한거지? 뭐 저번생애는 남자 했으니 이번애는 여자해보라는건가?! 킹능성있어... 근대 그것보다 이런 어린용을 두고
이용의 부모님은 어디가있는거야?
"뭐 놀면서 기다리면 오겟지~"
ㅡㅡㅡ
1달이 지났다.. 오지를 않는다.. 유회가 긴건 알겟는대... 1달간 비우는건 좀 심하지 않나..?
아니면 버려진거면 좀 애반대... 이런 아이를(?)
사회애 내몰다니! 좋지않은 부모님들이군..
"좋아! 뭐 할일도 없는대 나도 유회 떠나야지!"
그렇개 유회를 떠나는 아기용이엿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