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다청자 2019 여름방학 2회★
고3이라 방학이 1주일이었어서 방학 끝난진 오래지만 dajuMS
이번에 '소확행'이라는 주제를 듣자마자 생각난 몇 가지를 소개해보겠읍니다.
1. 다이어리 쓰기
답답한 속마음을 털어놓기 위해 썼던 다이어리가 이제는 소중한 추억의 기록장이 되어버렸어요.
작년 10월쯤부터 쓰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나름 꾸준히 쓰고 있답니다.ㅎㅎ
아무래도 매일 쓰는 건 좀 힘들어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위주로 적고 있는데
다주님이 저의 일상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만큼
일기 내용에도 다주님의 이야기가 정말 많네요. (거의 방송 후기 수준;;)
추가로 그림 그리는 것도 좋아해서 가끔 손그림도 그리고 있어용. dajuH
2. 문구류 모으기
이건 다이어리를 쓰면서 자연스럽게 같이 하게 된 소확행인데
돈 있을 때마다 하나둘씩 사 모았더니 벌써 요만큼이나 모였네요.
주로 스티커랑 마스킹 테이프를 모으고 있는데
정리함이 점점 채워져가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풍족해지는 것 같아요.ㅋㅋㅋ
3. 고양이 관찰
나만 고양이 없기 때문에.. dajuTT
저는 매일 저녁을 먹고 친구와 함께 학교에 돌아다니는 길냥님들을 멀리서나마 바라봅니다...
이게 고3 학교생활의 유일한 낙이에요ㅜㅜ
고양이 좋아 후욱후욱 dajuAR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ajuHehe
커여운 다봉이로 마무리~ dajuDABONG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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