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하던 길에 이어폰으로 이 노래를 들었던게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위 곡은 뮤지컬 애드거 엘런 포의 넘버인 까마귀 입니다.(홍보 아님!)
사진을 찍어놓고 한참을 보면서 미생에서 나온 명대사가 생각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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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빨리 이 새벽을 맞아도
어김 없이 길에는 사람들이 있었다
남들이 아직 꿈 속을 헤맬거라 생각했지만
언제나 그랬듯 세상은 나보다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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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던 길에 뭔가 정적인 느낌이 좋아서.. 찍어봤습니다!
사용한 카메라는 아이폰 7 + 기본카메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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