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싸흥베님
종종 방송을 챙겨보는 킹반인입니다 허허
다름이 아니라 뜻하지 않게 부산으로 놀러왔는데요.
원래 고향이 부산 근처라 부산은 자주 놀러와서
관광지보단 제가 요즘 보는 스트리머인 쌍베님의 생가까진
아니더라도 발자취를 따라가보자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다행히도 태풍이 지나갔는지 좋다 못해 쨍쨍한 날이었습니다!
부산에 올때마다 놀라는 것이지만
종이승차권이 아직까지 있다는 사실이 신선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지하철을 타고 양정역에 도착했습니다!
부산역에서 1호선을 타니 한번에 오더라구요.
그리고 전에 쌍베님이 방송에서 말씀하신 서울칼국수!!
리뷰도 많기도 해서 기대가 되던 차였습니다
때깔이 참 곱쥬?
아침부터 안먹고 바로 내려온탓에
바로 비볐습니다...허허
쌍베님이 왜 추천을 하시는지 알 것 같은 맛이었습니다.
자극적이진 않지만 감칠맛나는 양념과 쫄깃한 면발이 정말 맛있더라구요
왜 리뷰가 많고 동네 사람분들이 많이 방문하시는지 알 것 같습니다.
특히 칼국수 국물이 기가 막히던데 물칼국수도 먹어보고 싶었습니다.
근데 깍두기는...앜 아닙니다
-2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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