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그냥 빈손으로 맥주나 빨려고 했는데
어제 방종일찍하는바람에 멍하니 앉아있다가
갑자기 인트로 아이디어 생각나서 호다닥 만듦
보다가 표정 굳으시길래 이상하게나온
흑역사 클립만 가져와서 빡친줄알았는데
갑자기 울어 ㅋㅋㅋㅋ
근데 오늘 울때마다 뭔가 눈치를 많이보는거같아서
마음이 쫌 거시기했다는거
운다고 놀릴사람은 많아도 뭐라할사람은 없으니까
예전처럼 편하게 했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바람
8년...은 모르겠지만
아무튼 방송 즐겁게 하고 갈데까지 가봅시다 후비고
<<<<<< 어제 편집하고있는데 중간에 날려먹게만든 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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