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랍만 사용하다 다른 드리퍼도 써보고 싶어져서 2주전에 아포칼립스 클론 구매해서 사용해봤습니다.
우선 처음 사고 나서 빌드할때 굉장히 애를 많이 먹었습니다..
드랍이 확실히 빌드 쉬운거더라고요. 코일 다리길이 맞추기도 번거롭고(양쪽 다리길이 다르면 램프업 차이가 남..) 코일 위치 잡기도 빡세고 윅킹도 좀 애매..
여차저차 빌드해서 맛을 봤는데 드랍보다 액상이 갖고있는 특유의 향을 더 진하게 올려주는거 같더라고요.
대신 드랍보다는 단 맛이 적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클론인데도 울탬 드립팁이 있길래 끼워서 이쁘게 쓰고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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