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코 0

오늘은 대충 9시 45분언저리에온 마루코

합방에 휴방에 퐁당퐁당에 방송보기 힘든 마루코다.

방송을켜자마자 캠설정으로 세팅전을 한참을 구웠는데

결국 방종할때까지 깔끔하게 해결하진 못했다.

선물받은 피아노계산기로 마리오 브금을 연습해왔는데

기본실력은 있는데 안익숙한지 잘하진 못했다

계산기 두대를 더사서 유튭각도 본다고했다

지금은 더럽게 못해도 마루코의 의외성넘치는 재능으로

킹젠가는 제대로 연주할것같다.

뱅송 메인게임은 카스 술레잡기! 시참!

시참한 트수쿤들보다 마루코가 더신나서 즐긴것같다.

기발한 방법으로 숨는 트수쿤들과 버닝타임에서의 긴장감

2차변신에서 망해버리는 마루코까지 꽉차고 알차게 즐기고

"다음에 한번 더 해도 좋겠다며" 마무리를 했다.

아쉬운건 게임 그레픽이 구려서인지 3D멀미가 심한것같다.

참 재밋고 좋은 컨텐츠 같은데 안타깝다.

2.5부로 잠깐 마인크래프트를하며 다음컨텐츠 구상을했고.

3부로 멀미없는 단하나의 선택지 롤을 켯다.

플레이한 3게임모두 분명히 초반에 터졌는데

끝에가서는 모두 이겼다.

잘모르지만 마루코 캐리는 확실히 아닌것같다.

후기는 카스 짱재미있다. 24인 플레이라 꽤 널널하게

시참이 가능할것같은데 멀미때문에 기회가 많지는 않을것같다.

트수쿤들은 말코가 노래를부르는걸 싫어하는척하면서도

막상부르면 엄청 좋아한다. 트수쿤들 부끄럼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