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히 끝낸것이 아닌 1스테이지만 끝낸것임을 밝힙니다.
VR용 갓겜 중 하나인 걸건입니다. 물론 전 VR이 없으므로 그냥 패드플레이를 했습니다. 마우스가 더 좋다고 하지만 그냥 함 패드로 해봤습니다.
플레이 기기는 아톰을 쓴 GPD Win이라는 겜용 초미니 컴퓨터입니다. 이걸로 돌아갈 정도로 사양이 매우 낮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언제적 겜인데...
암튼 나름 중간에 스토리도 있습니다.
주인공이 덕분에 구르는 이유...
심지어 이 썩을 천사가 사기침
첫 플레이인데도 이 놈의 천사 진짜 때리고 싶어집니다.
스테이지 끝나고 연애시뮬모드로 들어간건데 포키가 뽀뽀로라고 번역되었습니다. 아무래도 포키보다는 빼빼로가 더 익숙한 탓..이었을까요?
아무튼 플레이 해본결과
그냥은 방송 불가입니다. 물론 성인 걸고 하면 문제는 없을 수준. 예상과 달리 딱히 뭐 그런건 없어요. 우리 평소 수위보다도 낮은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