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하느라 힘들어 죽는 멍멍이
간식달라고 조르는중
그래서 간식과 개껌을 줌
항상 나 침대에 누울때 쫓아옴
거울과의 사투
자다깨니깐 얘가 있음;
멍멍이 낮잠자고 일어나자마자 바로 찍음
좋아하는거 : 내 발 햝기
다시 자고 일어난 표정
자는 자세
(집에 잘보면 아령있는데 하도 지 집을 내 침대위에 올려둬서 아령으로 고정시켰는데 저 아령도 이제 벅차기 시작함)
근데 얘를 오랜만에 봤는데 얘가 거의 기절 직전까지 가더군요...;;
넘 마음이 찡한것...
그래서 넘 기특해서 장난감 큰거 사줬는데 장난감 이용해서 케이지 탈출을 함요
ㅡㅡ;;;
누가 말티즈 무식하다 했는데 정말 똑똑한거 같구요
그리고 얘가 1개월반만에 900g에서 2.5kg로 증가했어요 ㄷㄷ
심지어 하도 여기저기 장난쳐서 다녔는지 몰라도 몸뚱아리하고 다리사이 관절부분 근육이 생김요
(근데 힘쌔도 여전히 아빠 뿅망치 보면 도망감)
첫째 입원해서 얘 심심해 할줄알았는데 자기 혼자서 잘 놀더군요
오줌 진하게 묻은 배변패드와 자기집을 물어서 내 침대위에다가 올려두고 가더군요
암튼 다시 ㅂㅂ했지만 담에 볼때 더 힘쌔져서 나한테 몸통박치기 할까봐 걱정된다.
나닮아서 고차원이라서 더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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